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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인간극장 "그렇게 가족이 된다" 재혼가족 현장부부 이야기 한지훈 김아름 부부

by 마이슈 202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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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그렇게 가족이 된다"

6323/6324/6325/6326/6327회

 

 

인간극장 현장부부 재혼부부이야기 입니다. 김아름, 한지훈 씨 부부는 나이 38세인 동갑내기 부부로 함께 집고치는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부부는 8년 전 각자의 아픔을 딛고 서로 만났습니다. 지훈 씨와 아름 씨는 한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 각자 아이를 키우다가 재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름 씨는 두율이를 데려오고, 지훈 씨는 아준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함께 유준이를 낳았습니다. 

 

 

작은 트럭에 타일과 시멘트를 싣고 페인트가 묻은 작업복을 입고 도로를 달립니다.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는 한지훈 김아름 부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합니다. 낡은 욕실의 실리콘을 떼고 정리하는 아름씨, 지훈 씨는 그 위로 반짝이는 타일을 가지런하게 붙입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손발이 쿵짝하고 맞는 부부입니다. 부부는 집에 돌아오면 큰 산을 또 넘어야 합니다. 삼형제를 돌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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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씨와 아름 씨는 20대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고 싱글대디와 싱글맘으로 살았습니다. 피를 나누지 않은 아이의 부모가 되기 위해 똑같이 사랑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말 한마디나 사소한 행동으로도 서로 오해를 쌓기도 합니다. 그렇게 8년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랐고, 아들은 아빠를 업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첫째 두율이는 야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훈 씨는 빠듯한 살림이지만 자신을 처음 봤을 때 아빠라고 불러준 아들이기 때문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둘째 아준이는 딸이 없는 집에 딸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엄마 아름 씨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엄마로 받아들였습니다. 아름 씨는 아준이가 애틋하면서도 자꾸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막둥이 유준이는 애교와 장난이 넘칩니다. 삼형제 재혼 가정은 바람 잘 날이 없지만 그래도 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출발지점은 달랐지만 부부는 같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지켜야 할 내 편인 가족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가족의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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